오랜 기간 다른 사람에게 베풀며 관대하게 살면 가장 필요한 순간에 그 네트워크가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른 사람에게 관대해져라. 그들이 필요한 결정적 순간이 오기 훨씬 전부터 차근차근 네트워크를 쌓아라. 오늘 다른 사람에게 관대해질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개인적으로 사람을 썩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내향형인 데다가 요식업종에서 근무하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많이 만나기 때문이다. 퍼지르고 남은 자신의 밥에 각종 휴지랑 별에 별거를 다 넣어서 분리수거도 힘들게 하는 사람..(뭐 자신은 음식 재활용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 같은데.. 음식물쓰레기에 휴지하고 본인 약봉지도 같이 넣으면 어쩌라는 거죠?), 돈가스 시켜가지고 속살(?)만 먹고 껍데기는 홀딱 벗겨 먹는 사람, 대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