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부딪혔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봤지만 명쾌한 돌파구는 여전히 묘연하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비슷한 경우를 겪어 본 적이 있는가?"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정확히 똑같을 필요는 없다. 유사한 지점이 있거나 방향이 같으면 된다. 완전히 다른 업계에서 일어난 혁신,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 책이나 잡지에서 얼핏 봤던 글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일하다가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 당신이 과거에 경험했거나 해결했던 문제 중에 이와 유사하거나 공명하는 사례가 있는지 생각해 보라. 그리고 지금 당신이 씨름하는 문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원한다면 당신의 과거를 뒤져보면 된다. 당신에게 지금 닥친 문제와 유사한 사례가 과거에 있었나?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