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직에서든 갈등이 발생하는 건 자연스럽고 정상적이다. 창의적인 작업은 대부분 주관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에 어느 방향이 최선인지, 누가 적격자인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일하다 보면 내가 대체 가능한 대체재라는 느낌이 든다. 어떤 사람은 정말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세상에는 기본적으로 대하기 힘든 사람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간혹 누군가의 무능함을 악의로 오해하곤 한다. 관리자들은 자신의 커리어가 염려될 대 팀원들을 무시한다. 당신이 동료의 아이디어에 의견을 제시했을 때 그가 화를 내는 것은 자신의 아웃풋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겼을때 주저 앉아 상황을 곱씹으면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당신을 괴롭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 이면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