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01. 결산 그리고 다짐어찌 저찌 또 새로운 1년이 다가왔다. 와인이나 위스키는 세월이 지나면 묵혀져서 고급지고 비싼 술이 된다는데 사람은 과연 그러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연초에 계획을 세우거나 하는hello88763.tistory.com 매달 블로그에 한 달 결산이라고 올리는 덕에 먼슬리라도 채운다..;;ㅎ 확실히 하루 하루 기록을 남기는 건 나랑 안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빈칸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사라졌다. 대신에 한 줄만 남겨서 문제 이긴 한데.. 2024년에는 12월까지 모가 되었든 계속 시도해보는 걸로 삼아야겠다. 예전이었다면 2월까지 쓰고 중단했지만.. 빈칸 텅텅이어도 아직 붙잡고 있는게 어디야 싶다..;;ㅎㅎ (역시 용두무미..ㅠ) 이번 달에는 하루하루 살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