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심플하면 좋겠다고 하니까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심플한 투자는 어떤 것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사람은 어떠한 문제를 앞두면 두가지 관점을 마주한다. 하나는 눈앞에 있는 어려움에 집중하는 것이고 나머지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대한이 있는지 묻는 것이다. 이때 대안이 없다면 무조건 실행해야 한다는 게 나의 철칙이다. => 나와 생각이 비슷해서 자세히 읽고자 마음을 가다듬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문구이다. 1.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기 2. 이왕이면 일찍 시작하기-핑계대지 않는 습관도, 무형자산 기반으로 자산 증식하는 것도. 3. 멀리 보고 길게 투자하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실행하기만 하면 풀리는 자신의 숙제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