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에서 골랐던 책인데 제목에 끌려서 구매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 준다는 말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문구에 내 마음이 홀렸다. 블루피시 ;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일을 해내는 기술이다. 할 일의 목록을 만들고 거기에 적힌 항목을 지워가는 법이 아니다. (알고보니 작가가 대표로 있는 회사업체인 듯하다)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이든 시도해 보고 무엇이 자신에게 효과가 없는지 스스로 배워 나가는 것이다. 물속에 빠졌기 때문에 죽는 사람은 없다.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죽은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뿐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능력으로 얻지 못하는 것을 원한다. 어딘가 신비롭고, 기상천외한 것을 원한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