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실수를 허락하고 비판을 받아들이자. 누가 내 험담 좀 한다고 인생이 무너지는 것도 아니다. 까칠함이란 내면의 적이나 외부의 적으로부터 적절하게 나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늘 완벽함을 추구하고 그 완벽을 따라가지 못하는 나를 보고 내가 답답해 했었는데 내가 너무 나를 채찍질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 건강한 까칠함의 전제조건 : 명확하고 간결하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자신만 상처를 받는다고 여기며 살아간다. =>상처주는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런 보살핌을 받고 싶으니까 => 누구라도 겪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화도 덜나고 괴로움도 덜하다. 그리고 사소한 갈등 때문에 내 인간관계 전체를 폄하하지도 말자. *우리가 마음먹은대로 현실을 자유로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