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웃는 사람은 행복하고, 많이 우는 사람은 불행하다." 이 단순한 진리 때문에 이 문장을 잊을 수 없었다. 지금 직장에서 6년차 근무하고 있다. 사실 이 직전 직장에서도 끊임없이 근무하다 보니 거의 10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직을 하면서 길게 쉬어봐야 일주일이었다. 근무하면서는 늘 일에 치여살면서 주 6일 주 7일 근무하면서 퇴사하면 여행을 다닐 거라는 둥, 퇴사하면 집에서 인이 박히도록 쉴 거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었다. 사실 이직 사유는 다양했다. 콜센터는 욕만 먹다가 이러다가 내가 근무하던 5층에서 뛰어내릴 거 같아서, 그 뒤 직장인 레스토랑은 경영난으로 해고통지를 받았다. 그 뒤 결국은 터전을 엄마집으로 옮기는 날 면접 봐서 다음날 바로 출근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분명 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