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고 하는데... 어제 급작스런 문자를 받았었다. 사실 이틀 전 피자를 먹으려고 피자헛 어플로 주문하려고 하니 주문이 되지 않아서 의아했었다. 그런데 문자를 보니 사장님이 바뀌어서 50% 할인행사를 한다고... 네? 사장님이 바뀌었다고요??? 사실 자주 포장해가서 먹기도 했지만.. 내가 근무하는 매장에도 자주 식사를 배달요청해서 옆집인 도미노 피자랑 자주 오갔었던 게 사실이었다. 옆에 도미노에는 직원이 여섯인데 반해 여기는 직원이 한분 계시길래 괜찮으려나 걱정을 했었지만..(그 혼자 계신 분이 사장님이었다고 한다.) 옆집 도미노에는 피자를 자주 태워서 아예 피자헛으로 바꾸고는 정말 자주 주문했었다. (같은 메뉴를 주야장천 먹어서 포스팅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오늘 주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