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직장생활을 오래 했다면 최악의 상사 몇 명쯤은 만나봤을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자기 이익만 챙기거나,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거나, 당신의 필요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일을 지지해주기는 커녕 방해한다고 느껴지는 사람에게 보고를 올려야 하는 상황에서 맡은 일을 잘 해내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나쁨 경험을 통해서도 배울 것이 있기에 그들 밑에서 일한 시간이 완전히 손해만은 아니다. 당신의 생활, 일, 커리어를 떠올려보라. 경험을 통해 배운 바를 활용하 당신이 훗날 리더, 관리자, 고용주가 되었을 때 유익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당신이 만나기를 원했던 리더, 협력자, 동료가 되어라. 당신은 훗날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리더 혹은 고용주나 동료가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