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피자를 좋아하는 엄마덕에 온 동네 피자집의 피자를 다 먹어봤다. 정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큰 피자부터 해서 동네 도미노피자까지.. 심지어 파파존스 피자도 먹어보긴 했었다.(파파존스 피자를 먹었을 때는 블로그 하기 전이라서 자료가 없음..ㅠ) 오늘은 피자헛에서 먹었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최근에 도미노에서 먹었을 때 피자가 좀 많이 아주 많이 탔기 때문... 불고기 피자였는데 간장베이스였던것을 감안해도 토핑이 너무 타서 너무 타서 전체적으로 피자가 갈색 빛을 띠었다. 화요일마다 도미노 피자가 40% 할인을 하는데 그것을 포기할 정도였다. 오늘 먹은 피자는 브루클린 버거 라는 피자인데.. 일단 고기가 들어가는 거 같아서 주문을 했다. 개인적으로는 콤비네이션 피자나 파인애플이 들어간 피자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