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아이디어를 떠올렸지만 '내가 이걸 잊을 리가 없어!' 라고 생각한지 10분이 지나지 않아 '그 아이디어가 뭐였더라?'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내게도 이런 경우가 자주 일어나지만 이제는 해결책을 찾았다. 나는 모든것을 찍어놓는다. 아니면 핸드폰 카카오톡에 나에게 보내기기능으로 메모를 남겨놓는다. 현재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책들도 그렇게 장바구니에 넣어두었고, 그렇게 내 방 침대위에 널부러져있다. 희미한 통찰이나 그렇게 가치있어 보이지 않는 아이디어들 역시 그곳에 있다. 모든 것을 기록하고 주기적으로 메모를 검토하면, 몇 주 전에 떠올랐던 아이디어가 현재 적업하는 일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곤 한다. 자신의 통찰, 직관,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공책을 만들어라. 그리고 매일 단 몇분만 짬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