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하도 언급되었던 책들이 많았다. 자청의 역행자나 마인드셋이나 하물며 그 이외의 책들에서도 많이 등장하는데 실제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두꺼워서 읽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 건 비밀.. 기버와 테이커는 행동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기버 : 남을 대가 없이 돕는 사람 테이커 : 절대 남에게 손해 보지 않고 자신의 이득만을 우선으로 삼는 사람 매처 : 손해도 보지 않고, 남을 등 처먹지도 않는 사람.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남을 돕는다. 시간, 노력, 지식, 기술, 아이디어, 인간관계를 총동원해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기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