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3.] 여행을 앞둔 집 같은 카레 어디 여행가나 싶을 정도의 양을 준비하는 우리집... 너무 극과 극의 성향의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합의를 겨우 본 생존 방법이다. 내 직업은 솔직히 생존의 문제로 내가 어릴적부터 택했던 일 hello88763.tistory.com 크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알면서도... 항상 느끼는 건데 늘 에브리바디 그렇다. 참 웃프다. 사실 나에게는 치명적인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음식을 맛있게 하는 손맛이 있는 편이다. 단점은 양조절을 못한다는 것.. 심지어 양조절 양조절 마음속에서 읊조리면서도 늘 실패하는 오 마이갓 큰손이다. (참고로 앞으로의 양은 모두 2인분이었다..-중요한 건 과거형) 최근에 참치김치찌개를 거의 한 달 먹고 나서 물렸는지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