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인생 반전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처음에는 직관에 따라 또 그 뒤에는 의식적 결심에 따라 개개인성의 원칙에 따랐기 때문이다.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가장 어려운 일은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옛 개념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 사실 저자는 고등학생 때 문제아라는 낙인이 찍히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가 대학까지 가서는 교육학 쪽 교수님이 된 레전드였는데 평균적인 생각이었다면 절대 그럴 수 없는 사람이었다. 어쩌면 그런 경험 때문에 훗날 훌륭한 교수님이 된 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이다. 평균적인 뇌라는 것은 없다. -> 평균적인 신체나 평균적인 뇌 같은 건 없다. 평균의 시대에 성공하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평범하거나, 아니면 (정말 끔찍하게도!) 평균 이하로 평가받아서는 안된다는 강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