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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1. Good bye 2024, Hello :-) ,2025!!사실 이 포스팅을 쓰기까지 많은 생각을 했었다. 일단 매달 1일이 되면 전월 결산을 내리기도 했었고, 새해가 밝으면 새해 다짐을 쓰곤 했는데.. 어쩌다 보니 올해 연말은 연말 느낌이 전혀 안hello88763.tistory.com 지난달에 비해서는 독서와 필사하는 날이 조금 늘었다. 붙잡고 있던 읽히지 않는 책들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억지로라도 읽어내고 나니까 해냈다는 성취감이 들어서 그런가 좀 더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던 거 같다. 아무래도 작년에는 주저하고 사지 않았던 이북 리더기를 사서 자려고 누워서 잠깐이라도 책을 읽는 것도 한몫을 한 거 같다. 티는 안 나지만.. 필사하는 날을 늘리기 위해서 다이소에서 다양한 볼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