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은 현재 삶에 머물게 하지만 질문은 미래의 삶을 바꾼다. ->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라는 질문에는 주저앉았지만 어떻게 극복하지?라는 질문에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 무슨 일이든 먼저 문제의식을 가져야 이해든 해결이든 깨달음이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단순하게는 상대방이 방금 한말을 반복하거나 약간 변형하여 풀어 설명하도록 한다. -> 내가 일할 때 재반복을 하는 이유.. 우리는 하나의 아이디어와 주장과 사건이 어떤 식으로 중요한지 포착할 수 있는 기회를 곧잘 잃어버린다. -> "잠깐만요? 뭐라고요?" 성급한 결론이나 경솔한 판단을 방지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물론 타인의 개념이나 관점을 이해했다고 내 생각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한 사람은 적어도 맹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