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명절이 다가온다고 하여 소고기 국거리 고기를 사러 동네 마트에 두 번이나 갔다. 처음에는 한우 소고기 국거리용 고기가 282g이 전날 손질한 것이 아직 나가지 않아 할인 스티커가 붙어서 9천 원에서 1만 원 정도 했었다. 엄마에게 전화해서 말했더니 가격이 비싸다는 둥 이야기하길래 다음에 가자고 해서 다음날 다시 그 마트에 갔었다. 이제 한우 소고기 국거리가 282g에 1만 3천 원~1만 4천 원이 되었다. 엄마는 비싸다면서 다음에 사자고 했다. 도대체 얼마의 금액을 원하냐고 하니 6천 원 7천 원대를 원한다는데 수입품 소고기도 9천 원 이상 한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내이다. 오늘은 수입품 소고기 국거리 용이라도 사자고 해서 다시 방문했으나 수입품 소고기가 1만 2천 원이나 해서 결국 대형마트에 가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