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의 선구자나 개척자라고 해서 모두 영혼이 깨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개인의 가치나 주위 사람들, 환경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 열을 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시대가 달라지면서 사회적 기준 자체가 높아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업체 대표가 실적보다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이 될 기회는 누구에가나 있다. 실적보다 관계를 먼저 생각한다면, 진정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리고 나의 행위가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경 쓴다면 누구나 깨어잇는 사람으로서 세상에 가치를 보태며 살아갈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늘 쉬운 일은 아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지지하지 않을 때조차 나의 신념을 고수할 수 있어야 하고, 나의 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