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 된 건 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갈망에 의해서 읽게 되었다.과연 완전한 인간이라는게 있을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생각하며 읽었다.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풀어내는 방식이 좀 난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자세한 건 이 책을 읽고 들었던 생각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다.)완전한 인간의 앎은 자기 자신을 아는데서 시작한다.기질이나 기량이 우월하든 평범하든 한 사람의 기질이 모든 일에 적합할 순 없고, 모든 일에 아무 기량이나 필요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말과 행동을 다스리는 능력을 가졌다. 그들을 우월하게 만든다.행동과 말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생각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삶에 직접 적용하고, 부단히 연습해야 한다.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다른 사람의 주인도 될 수 있다.잠시 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