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자가 와서 주문했다가 취소한 빅이슈 잡지가 출발한줄 알았다. 찾아보니 취소가 바로 된 모양.. 그럼 쟤는 머지..하는 의아함이 들었는데 집에 도착하니 보낸사람에 리디를 보고서야 잊고 있었던 완결기념 상수리 나무 아래 이벤트가 생각났다. 그때 이벤트가 나에게 상수리 나무 아래는 OOO이다 라고 정의를 내린 사람중 100명에 한해서 한정 키링이 오는거였다. 키링만 오는거여서 우편으로 오는줄 알았는데 분실 위험때문이었는지 택배로 왔나보다. 하얀 봉투가 와서 놀랬음.. 솔직히 난 편지봉투나 비니루 봉투로 올줄알았다. 열어보니까 작은 간식거리와 키링이 같이 들어 있었다. 키링은 생각했던 것보다 흑도금으로 나와서 나와서 너무 놀랬다. 너무 내취향이라서..ㅋㅋ 상수리 나무 아래의 남자 주인공인 리프탄 칼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