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란 보게 되리라 기대하거나 예상하는 것만 본다. 사람의 뇌는 항상 바쁘지만 실제로는 매우 게으르다. 몸은 언제나 어떤 느낌인지 어떤 기분인지 알고 있다. 두려울 때, 즐거울 때, 신날 때, 초조할 때, 화가 날 때, 질투할 때, 슬플 때 마음은 잘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몸에 물어보면 똑바로 말한다. => 괜찮다, 괜찮다 마음은 날 속이더라도 몸은 꼭 알고 있더라. 때때로 우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를 멈출 필요가 있다. 긴장을 풀고 호흡하는 법을 가르쳐 줄 때 조금 더 기분이 좋아지고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숨쉬기와 긴장 풀기는 마음을 길들이기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마음을 길들이게 될 때 우리가 받는 보답은 생각의 선명함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이 활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