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강사인 지아 장은 젊은 시절,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그는 거절당하는 것, 실패하는 것, 무안당하는 것을 끔찍이 두려워했다. 그리고 자신의 두려움이 의미 있는 인생 경험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거절에 무뎌지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거절의 충격에 대한 면역을 기르려고 매일 실제로 거절당하는 연습을 한 것이다. 그는 축구복을 입은 채 이웃짐에 찾아가 뒷마당에서 같이 축구하자고 제안했다.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버거 리필을 요청하기도 하고 그는 수십 번 거절당했지만, 선뜻 그 독특한 제안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었다. 거절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이 무언가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직업을 선택했다면 어떤 형태든 거절당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우리가 걱정할 것은..